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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자율주행” ‘S-클래스' 국내 출시
Nov 17, 201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클래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2005년 후 8년 만에 내놓는 풀 체인지(완전변경) 6세대 모델이다.S-클래스는 '회장님 차'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세단이다. 그런 만큼 벤츠도 자존심을 걸고 만든다. 슈퍼카인 SLS AMG처럼 더 비싼 차도 있지만, S-클래스는 성공을 상징하는 정점에 있는 차이기 때문이다.벤츠가 현 시점에 도달한 자동차 기술의 최고봉이 이 차에 집약돼 있다.6세대 S-클래스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주행보조 및 안전 기능들이다. 벤츠는 이 기술들을 뭉뚱그려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로 명명했다.벤츠는 9월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S-클래스 연구용차로 100㎞를 무인 자율주행하는 데 성공했다며 2020년까지 양산형 자율주행차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바로 이 기술 가운데 이미 완성된 것들이 6세대 S-클래스에 적용됐다.자율주행이란 사람의 조작 없이 차가 저 혼자 주행하는 것을 말한다.
구글, 전자책 저작권 침해 집단소송서 승소
Nov 15, 2013
구글이 자사의 전자책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 작가들이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데니스 친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 판사는 14일(현지시간) 구글의 전자책 사업인 '라이브러리 프로젝트'(이하 구글북스)가 작가들의 저작권을 침해한다는 원고 측 주 장을 기각했다. 친 판사는 판결문에서 구글북스는 저작권법상 '공정한 이용'(fair use)에 해당하고 "이는 독서를 위한 도구가 아닌 만큼 (종이)책을 뛰어넘거나 대체하지 않는다"며 기각 판결을 내렸다. 미 작가단체인 '저작권자 길드'가 이끄는 원고단은 공공•대학 도서관이 보유한 수천만 권의 책을 전자 복사해 온라인에서 전문이나 일부를 배포하려는 구글의 계획 이 저작권을 침해한다며 2005년 소송을 제기, 권당 750달러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저작권자 길드는 구글의 궁극적인 목적은 구글북스를 통한 자사 검색엔진 활성 화와 이에 따른 광고 수입 증대 등 철저히 상업적 동기에서 기인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친 판사는 이 같은 원고단의
LG ‘G패드’ 미국 시장에서 가격과 성능 압도 예상
Nov 13, 2013
LG전자 태블릿 ‘G패드 8.3(인치)’가 미국 지디넷으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최근 미국 지디넷의 유명 리뷰어 매튜 밀러는 G패드를 살펴보고 10점 만점 가운데 9.5점을 매겼다. 이 점수는 아직 태블릿 사업 시작단계인 LG전자가 받아 더 이례적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형 갤럭시노트 10.1에 6.5점을 받았다.그는 본 G패드의 9인치 이하 ‘한 손 사용’을 지향하는 화면(1920×1200)은 비교적 크다는 부분을 강조했다.G패드는 216.8×126.5×8.3mm, 넥서스7은 198×114×8.6mm로 외관 차이가 어느 정도 나왔다.제품의 프로세서도 G패드가 앞선다. 퀄컴의 1.7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600’을 탑재했다. 넥서스7의 프로세서는 퀄컴 1.5GHz ‘스냅드래콘S4 프로’다. 다른 구성으로는 배터리 용량이 4,600mAh에 달한다. 버튼을 찾지 않고 화면을 두 번 연속 터치하면 활성화 되는 ‘노크온’, 어떤 화면에서도 필기를 지원하는 ‘Q메모’ 등이 점수 상
[단독] 애플 아이워치 화면 크기확정
Nov 13, 2013
애플의 아이워치가 남성용은 1.7인치 올레드, 여성용은 1.3인치 올레드로 확정됐다고 데이빗 시에 (David Hsieh) 디스플레이서치 부사장이 13일 열린 대만 컨퍼런스에서 밝혔다.애플이 공식적으로 아이워치 출시를 발표한 적은 없지만 팀쿡이 10월 실적 발표회에서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들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빠르면 올해 말 애플이 첫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애플이 삼성의 갤럭시 기어를 의식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웨어러블 기기에 집중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 출시로 예상됐던 TV 제품 출시를 연기할 계획이다. 폴 개그논 (Paul Gagnon) 디스플레이서치 북미TV시장연구이사는 “오랫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애플의 TV세트 개발 계획은 다시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웨어러블 기기가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는 애플이 컨텐츠 부족과 웨어러블 기기에 집중하기 위해 TV개발을 유보했다고 분석했
패딩판매 양극화…고가 `불티‘?중저가 `부진’
Nov 12, 2013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불황에도 100만 원대를 넘나드는 고가 패딩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매출이 급증하고 있지만 일반 중저가 패딩 매출은 감소세라 대조를 보이고 있다. 고가 패딩은 경기 영향을 받지 않고, 대표 패션상품으로 자리를 굳혔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분석했다. 반면 일반 중저가 패딩은 최근 시장이 성숙해 매출 증가세가 둔화했고, 본격 추워진 시점도 예년보다 늦어 판매가 부진하다. 고가-중저가 패딩 간 `양극화‘ 뚜렷 = 신세계백화점의 지난달 1일∼이달 6일 매출을 보면 고가 패딩 매출은 작년보다 65% 늘었다. 반면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등 일반 중저가 패딩은 매출이 5% 줄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방한용품격인 일반 중저가 패딩은 불황과 날씨 영향에 매출이 감소세”라며 “패션상품으로 자리잡은 고가 패딩은 대조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 브랜드라도 고가 한정상품 매출은 좋다”고 덧붙였다. 롯데백화점도 비슷한 상황이다. 지난달 1일∼이
CJ E&M "게임사업 포기 안해"
Nov 11, 2013
CJ E&M이 11일, 넷마블 등 자사의 게임사업을 포기할 것이라는 일부 매체의 보도를 부인했다.CJ E&M은 보도자료를 통해 “CJ E&M은 급변하는 게임산업환경에 대응해 게임 부문의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게임 사업에 손을 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CJ E&M은 그러나 자회사인 CJ게임즈에 대해서는 외부의 투자 유치를 검토 중이 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증손회사 지분 규제로 올해 말까지 CJ게임즈의 자회사(CJ㈜의 증손회사)인 애니파크, 씨드나인게임즈, 누리엔소프트, CJ게임랩의 지분을 100% 인수하거나 매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관련 영문 기사>CJ denies sales of its game business unitBy Kim Young-wonCJ E&M, the biggest music and entertainment business firm in Korea, said Monday that it wo
VMware, 보안 솔루션에 자신감
Nov 7, 2013
가상화 솔루션 전문 기업 브이엠웨어 (VMware) CEO 팻 겔싱어는 삼성전자가 보안분야에서 고객인 동시에 큰 경쟁상대임을 강조했다. 겔싱어 사장은 지난 5일 방한기념 기자간담회 직후, “삼성 녹스는 우리 쪽 기술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우리로서는 (삼성을) 막고 싶다,” 라며 속내를 보였다.그러면서 다양한 기기에 탑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VMware의 가상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삼성보다 한 수위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MWC에서 처음으로 녹스를 선보이며 보안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BYOD (Bring-your-own-device) 트렌드에 발맞추어 디바이스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dual-persona라고 하는, 즉 하나의 기기로 핸드폰 두 개를 사용하는 것 같은 효과를 내면서 보안을 강화하는 솔루션이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녹스는 삼성 기기에만 탑재될 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 세계 가상화 소프트웨어 리더인 VMware의 솔루션은 안드로이드
타이젠, 스마트TV 돌파구 될까?
Nov 7, 2013
타이젠이스마트TV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부사장은 잠시 난감한 표정을 짓고는 대답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황급히 이동했다. 타이젠은 삼성이 인텔과 함께 공동개발중인 오픈 소스 OS로써 단순히 기술이나 프로그램이 아닌, 일종의 전략이다. 삼성으로서는 탈-안드로이드를 꽤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전략인 동시에, 인텔에게는 삼성과 협력관계를 다질 수 있는 기회인 것디다. 그만큼 타이젠의 쓰임새는 다양하지만 역시나 스마트TV의 구원투수로서는 부족한 모양이다. 7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스마트TV 글로벌 서밋에 참석한 김부사장은 “타이젠 TV의 개발이 상당이 진척됐지만, 폰이 먼저 출시될 것"이라며 타이젠 기반 TV 출시가 빨라도 내년이라고 시사했다. 연내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됐던 타이젠 폰이 내년으로 미뤄졌기 때문이다. 이날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했던 인텔 타이젠 개발 총괄 부사장 이마드 소우소우는 오픈 소스야말로 스마트
삼성 세계 최초 “36단” V낸드 양산
Nov 7, 2013
삼성전자가 36단짜리 입체 V낸드를 양산하면서 메모리 시장에 또 하나의 획을 그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한 고위 관계자는 “내년 말 36단 V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양산 할 것,” 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24단 3차원 수직구조 낸드 (3D Vertical NAND) 플래시 메모리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수십억 개의 셀이 들어가는 하나의 단을 최소 24단으로 적층해야 시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삼성의 경쟁사들은 이에 어려움을 겪어 양산을 미루고 있는 상황. 삼성은 이미 24단이 가능한데 이어 36단 양산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이명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IR 전무는 6일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에서 “V낸드 메모리 시장 점유율 80%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며 V낸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내년 V낸드 시장이 기존 낸드 시장의 크기를 추월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V낸드 시장이 2017년까지 105%이상 성
LG디스플레이, 3분기 대형 LCD 패널 시장 1위
Nov 6, 2013
LG디스플레이가 TV·모니터·노트북PC 등에 쓰이는 대형 LCD 패널 시장에서 3분기에도 선두를 유지했다.이에 따라 올해 4년 연속 세계 1위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9.1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 전 세계 출하량은 1억7천283만대로 전분기보다 1.9% 감소했다.이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4천515만대로 시장점유율 26.1%를 기록하며 1위했다. 전분기보다 출하량이 늘면서 점유율도 25.2%에서 소폭 상승했다.이에 따라 분기 기준으로 2009년 4분기부터 16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4분기도 점유율 상승이 이어져 1위 수성이 가능할 것으로 디스플레이서치는 전망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3분기 3천420만대(19.8%)로 2위를 지켰으며, 대만 이노룩스와 AU옵트로닉스(AUO)가 각각 3천28만대(17.5)와 2천918만대(16.9%)로 3·4위를 유지했다.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업체 BOE는 1천217만대
현대차, 4조 튜닝시장 눈독...자체 튜닝브랜드 출시 검토
Nov 5, 2013
독일 브라부스 등 해외업체들과 잇단 접촉
부동산시장, 취득세인하 소급 환영…거래 숨통 기대
Nov 4, 2013
당정이 4일 취득세 영구 인하 조치를 소 급적용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움츠러들었던 부동산시장 매매심리가 다소 살아날 전망 이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당정협의를 통해 정부가 대책을 발표한 올해 8월 28일부터 소급적용하기로 합의했다.정부는 취득세율을 ▲ 6억원 이하 주택은 2%에서 1%로 ▲ 9억원 초과 주택은 4% 에서 3%로 각각 1%포인트 내리고 6억~9억원 주택은 현행 2%를 유지하는 방안을 발표 했다. 그러나 취득세 인하 방안 후속 처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자 최근까지 시장에선 불안감만 증폭돼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매매를 미뤘다. 부동산시장은 이날 당정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즉각 환영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시장이 다 죽게 생겨서 온갖 처방을 써도 회복될 까 말까 한 상황인데 강력하게 요구했던 사안이 하나 해결됐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서울 성북구의 현대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매매시장
‘배임 혐의’ 이석채 KT회장, 사의 표명
Nov 3, 2013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석채 KT 회장이 3일 이사회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 회장은 3일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밝힌 뒤 전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직원들의 고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솔로몬왕 앞의 어머니의 심정으로 결단을 내렸다"며 사의 표명 배경을 밝혔다. 그는 "IT시스템의 혁신이 막 자리를 잡아가고 글로벌 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기반을 닦던 때에 회사가 어려움을 겪게 돼 참담한 마음과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며 "후임 CEO가 결정될 때까지 남은 과제를 처리하고 후임 CEO가 새로운 환경에서 KT를 이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다면 나의 연봉도 숨김없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의 이같은 의사표명은 KT 회장직에서는 물러나지만 검찰수사와 관련해서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정면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이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KT가 투명하고 혁신적인 회사로 거듭나게 추진해 왔고 그 결과 재벌이
한국 이직자, 고부가산업서 저부가산업으로 간다
Nov 3, 2013
국내 근로자의 이직 흐름이 대기업과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음식•숙박업과 같은 저부가 산업으로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근로자의 노동이동성을 측정한 결과다. 한국은행 조사국 이은석,박창현,박세준 과장과 김주영 조사역 연구진은 3일 '산업간 노동이동성 분석,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이러한 흐름을 완화하지 못하면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제성장 효과가 약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동이동이란 근로자의 산업간,기업간,직업간 이직을 뜻한다. 보통 더 나은 월급, 근속연수, 근무 여건을 위한 상향 이동이 잦아야 바람직하다. 그럴수록 산업간 생산성 불균형이나, 근로자 간 임금격차, 나아가 사회적 불평등이 개선돼서다. 그러나 한국의 현실은 반대다. 연구진이 한국고용정보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 저부가가치 서비스업으로 이직한 노동자의 52.8%는 제조업,고부가 서비스업과 같이 더 나은 부문 등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2003년(40.4%)보다 13
정통 프랑스 빵 맛보세요! 브리오슈 도레 한국 상륙
Nov 1, 2013
이번 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 1호점을 낸 브리오슈 도레가 향후 10년내 한국에 80개의 지점을 목표로 내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브리오슈 도레의 프랑스 모기업 르뒤프 그룹의 창업자 루이 르뒤프 회장은 목요일 런칭 행사를 겸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프랑스의 맛을 한국에 가져오겠다”며 정통 프랑스 페스츄리 맛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국내 제빵, 제과점 1위 SPC그룹의 파리바게트나 파리크라상과는 경쟁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우리는 서로 시장이 완전히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경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르뒤프 회장의 설명. 브리오슈 도레는 전세계 2대 베이커리 및 카페 체인점으로 르뒤프 회장이 직접 일궈낸 여러 브랜드 중 하나다. 운영권은 중국의 풍화그룹이 대주주로 있는 대우산업개발이 가지고 있다. 브리오슈 도레의 월 매출 목표는 1억 중반 대. 국내 2호점은 이태원이나 한남동 등 외국인이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정할 예정이며, 중국에도 내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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