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임신한 딸에게 “너같은 딸 낳아라, 이 쳐죽일 X” 섬뜩한 욕설에 협박까지...
Dec 9, 2013
가수 장윤정 엄마의 욕설 편지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8일 장윤정 소속사 측은 “장윤정이 임신 13주차로 내년 6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들의 임신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 안티블로그인 ‘콩한자루’에는 전날 장윤정의 친모 육씨라고 스스로 밝힌 인물이 쓴 편지가 발견됐다. 이 편지는 장윤정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기 하루 전날 공개된 편지다.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의 편지에는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뭐가 있을까? 너도 새끼를 나서 살아보아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을 보내고 중국 사람을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라는 섬뜩한 내용이 적혀있다.이어 “디너쇼에도 가고 네가 녹화하는 ‘도전천국’에도 가고 하마. 세상이 널 등 돌릴 때까지 나 또한 이제 안 참는다. 사악한 너희 무리들이 무릎을 꿇을 때까지 같이하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