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브래드, “슈스케 결과 미리 정해져 있어, 사전 섭외까지…”
Oct 3, 2013
슈퍼스타 K3 준우승팀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 (본명: 브래들리 무어)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결과가 미리 정해져 있었으며, 자신들이 사전에 섭외되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브래드는 음악 전문 매체 노이지(Noisey)와의 인터뷰를 통해 투개월과 합동공연을 한 슈퍼위크 당시를 회상하면서 “투개월이 통과하고 버스커버스커가 탈락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브래드는 “그것은 이미 정해진 것이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었지만 (제작진은) 우리가 상품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라고 회고했다. 브래드는 그러나 버스커버스커의 탈락 이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공연 당시 녹음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투개월의 보컬을 재녹음하는 것을 포함해 경연무대를 대대적으로 편집해야 했던 것. “내 드럼 파트를 오토튠해야했고, 모든 걸 오토튠으로 정리해야 했다. 그래서 TV에 방영할 때쯤에는 전문가의 곡처럼 들렸다”고 브래드는 말했다. 결국 밴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