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녀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여름 맞아 운동 셀카 대방출
Apr 25, 2014
바비인형녀 발레리아 루키아노바 (Valeria Lukyanova)가 SNS에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뿌렸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바비인형녀의 날씬한 몸매에 적당한 팔다리 근육과 복근이 돋보여, 루키아노바가 평소 운동을 즐겨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루키아노바의 일부 사진들에는 코와 배꼽에 피어싱을 한 모습, 스포츠웨어 나이키 브랜드를 즐겨입는 모습 등 바비인형이 아닌, 역동적인 현대 여성이자 모델로서의 면모도 엿보인다. 우크라이나 모델 출신인 루키아노바는 풍만한 가슴과 기이할 정도로 가느다란 허리, 바비인형을 꼭 닮은 얼굴로 해외에서는 “살아 있는 바비인형 (real life human Barbie)”, 우리나라에서는 “바비인형녀” 등으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루키아노바는 한 자전적 다큐멘터리에서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한 바 있으며, 지난 3월에는 햇빛과 공기만으로 연명하는 “브리더리어니즘 (breatharianism)에 심취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