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먼과 친구들, 북한 동행한 농구선수는 누구?
Jan 7, 2014
작년과 올해 연이어 북한을 방문한 로드먼과 그를 동행한 측근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중 6명은 NBA 출신 선수들로 돌아오는 수요일 북한과의 친선 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이들의 친선 경기 날은 마침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생일 축하 행사가 열릴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날이다. 로드먼을 비롯한 이들은 국제 사회에서 북한과 관련한 파격적인 행보와 발언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명 ‘로드먼 팀’으로 불리우는 이들 6명은 각각 다음과 같다. ---케니 앤더슨고등학교 체육 코치 출신으로, 재직 당시 그가 이끈 팀의 성적은 그리 우수하지 못했다. 그는 NBA 선수 당시 연봉 6천 5백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재 개인적인 재정 문제와 더불어 파산 문제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빈 바커빈 바커는 자신의 자택과 개인 소유의 레스토랑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그의 삶의 만족한다는 뜻을 밝히며, 목회자의 길에 헌신하고 있다. 바커는 과거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