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2’ 코치진들, 각자의 스타일에 대해 말하다
May 21, 2013
‘보이스코리아2’ 코치진들, 각자의 스타일에 대해 말하다 가수 백지영과 강타, 길, 신승훈이 다시 한번 보이스코리아의 생방송 무대에 다시 돌아왔다. 네 코치들과 팀원들은 지난 금요일 생방송을 앞두고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얼굴들을 한 참가자들은 떨어질까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백지영 코치의 팀원들 중 가장 어린 송푸름(23)양은 생방송 무대를 앞둔 다짐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눈물을 보여 백지영이 달래주기도 했다. 백지영은 “푸름이가 왜 지금 우는지 이해하기 힘드실 거다”며 “이 자리에 있기까지 개인적으로도 많은 힘든 일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무대 위에 올라가면 노래만 하는 게 다가 아니다. 본인의 개인적인 문제들도 같이 따라온다. 노래를 하는 중이라고 해서 사생활이 잊혀지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발라드 여왕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팀원들에게 무대를 장악하려고 하는 것 보단 무대에서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