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박근혜 대통령과 창조경제 및 원자로 공동개발을 논의하다
한국어판Apr 22, 2013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한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인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 관해 박근혜 대통령과 월요일날 의견을 나누었다. 청와대에서 만남을 가진 박 대통령은 ‘소프트웨어 황제’에게 경의를 표했다.빌 게이츠의 한국 방문은 한국원자력연구소와 차세대 원자로 개발을 공동 개발할 의도가 있었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측은 지난해 8월부터 인류의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원자력에너지 문제의 중요성에 곰감하고 원자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4세대 원전 개발을 추진해왔다.빌 게이츠는 또한 빈곤한 국가에서 국제적 도움을 받아 발전한 한국은 그 경험을 어떻게 다시 환원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빌 게이츠는 한국 방문 기간 동안 카이스트 대학의 원자력 및 양자공학 교수이자 대통력직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위원으로 참여했던 장순흥 교수와 만나 4세대 원자로 개발의 공동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장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4세대 원자로 개발을 추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