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승무원’ 베트남 항공사, 이번에는...
Apr 4, 2016
기내에서 비키니를 입은 미인대회 참가자들을 동원한 이벤트로 화제가 되었던 베트남의 최초 민간항공사 VietJet Air가 또다시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주식상장을 계획하고 있고,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사장 응웬 티 푸엉 타오 (Nguyen Thi Phuong Thao)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억만장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VietJet 홍보용 화보 촬영 행사.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VietJet의 사장 겸 CEO 응웬 티 푸엉 타오(Nguyen Thi Phuong Thao)은 타고난 사업수완으로 21세에 이미 백만 달러 이상의 재산을 축적했다고 한다. 그녀의 사업 욕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고 현재는 호치민시에서 대규모 개발사업과 VietJet에 엄청난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등 경제전문 외신에 따르면, VietJet의 IPO 후 응웬 티 푸엉 타오의 재산은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VietJet은 2011년 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