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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KBS 제공) |
배우 배용준(41)이 유명 대기업 CEO의 자제와 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공개연애로 이름이 알려진 '옛 여자친구' 이사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사강은 올해 33세로 현재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버지는 치과 병원장이자 지난 11월 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재윤씨다.
배용준이 지난 2004년 상반기 이사강과 결별 한 뒤 9년만에 공개된 여자친구는 14세 연하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170cm 전후의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오랜 미국 생활로 영어가 능통하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스트 관계자는 23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영문 기사>
Bae Yong-joon admits to dating 27-year-old woman
Hallyu star Bae Yong-joon is dating a 27-year-old woman, his agency Keyeast confirmed on Monday.
“They have been in a good relationship for three months after they met through a close friend,” an official of the agency said, but did not provide further details. “It’s not time to talk about their marriage.”
Earlier in the day, a Japanese media outlet broke the story about Bae’s romantic relationship and described the girlfriend as an attractive woman fluent in English, who is also a daughter of the CEO of a Korean conglomerate.
The 41-year-old actor has gained popularity in Japan and other Asian countries since he starred in the hit Korean TV drama “Winter Sonata” in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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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