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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the world on a taxi cab

A trio of Britons traveling the world in a black taxi cab said in New York they have driven more than 51,499 kilometers.

Image from itsonthemeter.com
Image from itsonthemeter.com


Paul Archer, Leigh Purnell, and Johno Ellison left London in the cab in February 2011 and are currently passing through New York, the Sun reported Monday.

Riding a black cab they named “Hannah,” three friends travelled through four continents and ten different time zones in a bid to break the world record for the longest taxi ride.

When they arrived at the Times Square in New York, Hannah's meter hit $100,000 -- the fare they would have paid for the cab ride.

Their journey has already become the highest taxi trip in history after they drove to Mount Everest base camp last year.

The men said the cab will soon be flown to Tel Aviv, where they will start the final leg of their tour with a planned return to London in May.

The travelers, who have been documenting their trip at itsonthemeter.com, said they hope to raise more than $30,000 for the Red Cross.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택시 타고 세계일주, 요금 1억원 넘어


영국에서 세 친구가 택시를 타고 세계일주를 시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대 청년들인 폴 아처, 레이 퍼넬, 조노 엘리슨은 지난 2월 런던을 떠나 현재 뉴욕을 지나고 있다고 더 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들이 택시를 여행한 거리는 51,499 킬로미터에 달한다.

세 청년은 ‘세계에서 가장 긴 택시여행’ 기록을 깨기 위해 그들이 “한나(Hannah)”라고 이름 붙인 검은색 택시를 타고 4개의 대륙을 지나 여행하고 있는 중이다.

그들이 뉴욕 타임 스퀘어에 도착했을 때 택시의 미터기는 십만달러 (한화 약 1억 1375만원)를 가리켰다. 세계를 한 바퀴 도는 운임인 셈이다.

그들은 이미 작년 에베레스트산 베이스캠프 근처를 지나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택시여행 기록을 세웠다.

아처 일행은 이제 택시와 함께 이스라엘 텔 아비브로 항공편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그곳에서 여정의 마지막 부분, 즉 런던으로의 귀환을 시작하게 된다.

일행은 이 여행을 웹사이트 itsonthemeter.com에 기록하고 있다고 말하며 적십자를 위해 3만 달러 이상을 모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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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