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study suggests most people struggle to crack a smile until 11:16 a.m. on Mondays after a long weekend, the Telegraph reported.
Due to Monday blues, people only manage to perform three and a half hours of productive work, according to the study by Marmite.
Particularly, those aged between 45 and 54 are likely to suffer most and moan for around 12 minutes, the study said.
Moreover, the experts pointed to mankind’s deep-rooted tribal instincts as a fundamental factor of horrible Monday feelings.
After the weekend, workers need to spend some time in communal areas to feel part of the tribe.
“Having done the tribal bonding, we are geared up for a productive week while some people who have started all guns blazing on a Monday morning may burn themselves out,” said a clinical psychologist Professor Alex Gardner.
According to the study, top five ways to overcome Monday blues are watching TV, having sex, going for online shopping, buying chocolate or make-up and planning a holiday.
By Jung Eun-jung
(kristin2j@gmail.com)
Intern reporter
<한글 요약>
월요병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웃음도 잃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말의 즐거움과 피로를 극복하지 못하고 월요일 아침 11시 16분이 될 때까지 웃음을 짓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에서 보도했다.
영국 마마이트의 연구에 따르면 월요병으로 인해 직장인들이 세시간 반 정도만 생산적으로 일을 하며 특히 45세~54세 연령층이 가장 월요일이 힘들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문가들은 인류의 부족적 본능이 월요일의 불쾌함과 피곤함의 지배적 요인이라고 밝혔다.
주말이 지나고 직장인들은 한 집단의 일원으로서 유대감을 느끼기 위해 공동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낸다.
연구에 따르면 집단의 유대감을 돈독히 한 사람들은 한 주를 생산적으로 보내는 반면 월요일부터 온 힘을 다해 일을 하는 사람은 쉽게 에너지를 소진시킨다.
연구진은 월요병을 극복하는 다섯 가지 방법으로 TV시청, 성관계, 쇼핑, 초콜릿이나 화장품 구매, 휴일 계획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