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U.S. study has revealed that 48 percent of men would leave their partners if they gained too much weight, the Daily Mail reported.
On the contrary, only 20 percent of women would stop dating a guy who gains weight.
The poll was conducted by AskMen.com and Cosmopolitan.com, involving 70,000 people across the U.S.
According to the poll, a third of both men and women believed that the opposite sex start to lose their looks at 40.
The poll also found men are more likely to lie about their number of sexual partners, and 42 percent reportedly consider women promiscuous if they have slept with more than 10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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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file photo shows obese women checking their looks in front of mirror. (MCT) |
Women, on the other hand, doubled the number of sexual partners when considering a man overly promiscuous.
The survey revealed that two-thirds of men had admittedly fantasized about their partner’s friends. Women are not completely guilt-free as a third had done the same.
Moreover, half of men said they would like to be better endowed whereas only 18 percent of women wished the same of their partner.
Overall, the survey illustrated how men and women have maintained differing attitudes toward relationships over the years, said James Bassil, editor-in-chief of AskMen.com.
By Jung Eun-jung
(kristin2j@gmail.com)
Intern reporter
<한글 요약>
남성들 절반 '여친 뚱뚱해지면 헤어질것'
미국의 연구결과, 48%의 남성이 여자친구가 살이 많이 찌면 더 이상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서 보도 했다.
반면, 여성은 20%만이 동일한 상황에서 같은 응답을 했으며 이 조사는 애스크 닷 컴과 코스모폴리탄 닷 컴에서 미국 전역의 70,000명을 상대로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 1/3이 40세가 지나면 반대 성의 외모가 시들해진다고 밝혔다.
또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함께 관계한 파트너의 수에 관해 남성이 여성보다 거짓말할 확률이 크고 여성이 10명 이상과 관계한 경우 42%의 남성이 그 여성을 문란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여성은 남성에 대해 20명 이상과 잠자리를 가졌다면 문란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흥미로운 것은 2/3에 해당하는 남성이 여자친구의 친구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은 1/3이 같은 생각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절반 이상의 남성이 재력을 소유한 여성을 만나고 싶어하지만 여성은 18%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반적으로 이 설문조사는 예전부터 계속해서 남성과 여성이 연인 관계에 대해 상이한 태도를 보인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애스크 닷 컴의 편집장 제임스 바실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