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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오늘(23일) 美 LA 출국 '본격활동'


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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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유닛 그룹 티아라엔포가 해외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티아라엔포는 5월 23일 오후 3시 1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길에 올랐다.

이날 티아라엔포는 개성강한 힙합스타일의 옷차림으로 등장,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공항으로 들어섰다.

티아라엔포는 당초 크리스브라운과의 합동무대를 위해 25일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24일 힙합가수 워즈칼리파 콘서트 무대에 올라달라는 초청을 받고 스케줄을 긴급 조율해 출국일정을 변경했다.

티아라엔포는 위즈칼리파 콘서트에서는 그가 직접 피처링한 '전원일기'로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 예정됐던 크리스브라운 콘서트에서는 크리스브라운이 지원해 준 자넷잭슨-비욘세-어셔의 안무를 맡았던 세계적인 안무팀이자, 자신의 전속 안무팀인 플라이 스타일즈(FLII STLYZ)와 새로운 퍼포먼스를 꾸민다.

한편 티아라엔포를 제외한 소연, 큐리, 보람은 일본에서 유닛활동을 나설 예정이며 티아라는 오는 7월 7인조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관련 영문 기사>

T-ara’s subunit to meet fans at U.S. concert

T-ara N4, the first subunit of the popular K-pop girl group, left for the United States to meet with their fans at star Chris Brown’s solo concert scheduled to be held in Las Vegas on May 26.

The N4 unit members -- Eun-jung, Hyo-min, Ji-yeon, A-reum -- already made their first visit to the U.S last week where they met Chris Brown and other major musicians and artists including T.I.

Of the seven-member T-ara, Bo-ram, So-yeon and Q-ri organized a second subunit and are working on their debut single “Like the Wind,” which is set to released in Japan.

The two subunits plan to reunite in Korea in July to make a comeback stage as the full seven-member T-ara. 

From news reports
(k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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