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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a Media Corp.) |
Korean actor Hyun Bin is featured in the April issue of Esquire magazine, signaling his comeback to the entertainment scene after completing his military service.
Esquire captured the long-awaited actor in different styles portraying him as a dandy in his 30s. The actor will decorate the front cover wearing a blue suit. The magazine will also include an interview with Hyun about his life as a soldier for the past two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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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a Media Corp.) |
Hyun enlisted in the Marines on March 7, 2011, and was discharged from his mandatory military duties last year.
The magazine went on sale online and in bookstores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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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ws reports
(khnews@hear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현빈, ‘여심 녹이는 눈빛’
<시크릿 가든> 주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다 군 입대로 홀연 모습을 감췄던 현빈. 그가 제대 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잡지 화보에 모습을 드러냈다.
<에스콰이어> 4월호는 현재 가장 궁금한 인물, 현빈을 표지로 진행하며 그의 감춰진 얼굴, 더욱 더 스타일리시 해진 그의 모습을 앵글에 담아냈다. 커버에서는 모던한 블루 슈트를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멋진 포즈로 소화한 그는 화보에서는 소년부터 30대에 막 들어선 진짜 남자의 모습까지 다재다능하게 연출하여 스태프의 갈채를 받았다. 인터뷰에서는 해병대에서 김태평으로 살았던 2년간의 시간을 담담히 술회하며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심경을 밝혔다.
돌아온 현빈의 가장 핫하고 뜨거운 모습, 숨겨진 얘기가 담긴 <에스콰이어> 4월호는 3월 20일부터 온라인과 전국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코리아헤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