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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Star soccer player Ki Sung-yueng has confirmed his relationship with actress Han Hye-jin via Twitter.
The 24-year-old player wrote on his Twitter account that he’s dating Han, 32, and happy about it. He added that “we wanted to see each other without hiding it to the public, as our relationship gives us a lot of energy.”
Ki, a midfielder for the Premier League club Swansea City, has earned popularity among young Korean women for his handsome looks and easygoing attitude. A paparazzi photo of Ki and Han on a date after a soccer match with Qatar was published Wednesday, sparking rumors about the two.
By Park Sui, Intern reporter
(
suipark@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기성용, 트위터에 “한혜진은..”
스타 축구선수 기성용이 배우 한혜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로 24살인 기성용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8살 연상의 여배우 한혜진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교제기간이 얼마되지 않아 조심스러웠지만 저희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서로 큰 힘이 되기에 사실 당당하게 만나고 싶었다” 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은 잘생긴 얼굴과 털털한 성격으로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26일 월드컵 최종예선전이었던 카타르전이 끝난 후 기성용과 한혜진이 데이트하는 사진이 한 언론에 포착된 바 있다. (박수희 인턴기자 /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