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집에 사슴 한 마리가 침투해 경찰과 대치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있는 이 집에 사슴이 기습적으로 들이닥쳐 경찰이 침실에 가둬두면서 일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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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캡처) |
에드먼드 경찰국은 20일 (미국 현지 시각) 페이스북에 경찰관들이 ‘휴일 침입자’를 상대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을 올리면서 “크리스마스 장식은 추수감사절 이후에 올려야 해!”라는 유쾌한 멘트를 달면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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