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대회 입상자 조세피나 모나스테리오는 58세에 이 세계에 입문했다고 한다.
현재 71세인 모나스테리오는 현역 보디빌더로, 나이를 믿기 힘든 몸매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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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
방송국에서 일을 하던 조세피나는 출연자 중 체육관 트레이너였던 이의 제안을 받아 보디빌딩 대회 출전 준비를 시작했다.
고작 6개월 트레이닝 후에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고.
모나스테리오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나이, 국적, 성별에 의해 제한시킨다. 매우 답답한 일이다”며 “나이는 사고방식일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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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세피나 모나스테리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