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2004)’으로 스타덤에 오른 린제이 로한이 오다 매거진 5주년 기념호에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한다.
로한은 지하철과 스티커 사진기를 배경으로 후드티 등 단촐한 옷차림으로 단장했지만, 개중엔 시선을 사로잡는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
(사진=ODDA 매거진) |
복슬복슬한 털이 달린 핑크 털 비키니를 입은 로한은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카메라를 정면 응시했다.
수영복에 웬 털인가 싶다면,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물어야 한다.
방송인 킴 카다시안도 스키장의 설산에서 털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 있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