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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cover caught for copyright issues

 


Playboy magazine has claimed trademark infringement on YG Entertainment’s popular duo “GD&TOP” album.

YG Entertainment has confirmed on their official website that GD&TOP’s first album’s cover was designed based on the magazine’s rabbit logo and took into account Playboy’s demands to stop using the trademark.

YG also said that they will discontinue the production of the original album and create an alternative album with the same contents but different cover design.

Last December, GD&TOP used the rabbit to celebrate the upcoming rabbit year. They combined the logo with the “v” hand gesture representing victory.

By Christopher Kim
Intern Reporter
(chriskim1006@gmail.com)
Edited by Rob York

<관련 한글 기사>

지디앤탑 토끼로고 사용 못한다, 왜? 

YG 엔테인먼트가 빅뱅의 유닛인 ‘지디&탑(GD&TOP)’ 음반의 토끼 모양 로고와 관련, 미국 성인잡지의 대명사인 ‘플레이보이’ 사(社)로부터 상표권 침해 지적을 받아 시정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YG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디&탑 1집의 토끼 모양 로고는 플레이보이 사의 토끼 모양 로고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것”이라고 인정한 뒤 “상표권을 갖고 있는 플레이보이 사의 (시정) 요청을 받아들여 더 이상 로고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YG는 “토끼 로고가 사용된 현재의 지디&탑 음반 판매를 중단하고 다음달부터 재킷에 (하트 모양으로 된) 새로운 로고를 담아 음반을 발매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디&탑은 지난해 12월 1집 발매 당시 토끼 해를 맞아 토끼의 귀 모양과 승리를 뜻하는 V자 손가락 모양을 합쳐 로고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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