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칸예 웨스트(37)가 부인인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34)의 누드 사진을 17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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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는 나는 정말 행운아야“ 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더불어 그는 킴 카다시안에게 트위터 팔로워 수가 3,000만명을 넘은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에 킴 카다시안은 “내 남편은 너무 귀여워, 난 남편을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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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가 올린 사진들은 킴 카다시안의 가족들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시즌 10의 한 장면으로 알려졌다.
앞서 킴 카다시안은 둘째 아이를 갖으려고 남편과 하루 500번 성관계를 갖는다고 과장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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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