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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정치인 알몸 유세...왜?

스페인 보수 정당의 국회의원인 요란다 코세이로는 최근 자신의 알몸을 촬영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스크 지역에서 내걸린 이 포스터에는 “정치인들이 우리를 완전히 나체로 만들었다”는 글귀가 쓰여있고, 자유당 의원인 코세이로가 손으로 그녀의 알몸을 가린 채 서 있다.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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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이로는 현지 언론사인 스페니쉬 데일리 (Spanish Daily)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이 좀 더 이웃의 문제에 관심을 두라는 취지”에서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2006년서 중도주의자 정당의 대표인 알버트 리베라가 공개한 알몸 포스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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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