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나 나올 법한, 경악을 금치 못할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영상에서는 웬 가슴이 셋이나 달린 여자가 정체 모를 가면을 쓴 남자 넷을 목줄로 채워 산책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가슴이 셋 달린 여자도 놀랍지만 벌거벗은 채 개처럼 기어가는 남자들도 시선을 뗄 수 없긴 마찬가지다.
이는 영화의 한 장면도 아니고 외국의 흔한 산책로에서 한 시민이 차에 탄 채 찍은 영상이라고 한다.
영상에서 이 시민은 그 일행에게 말을 건다.
“이것들이 물기도 하나요?”
“어떨 때는요,” 가슴이 3개인 여자가 답한다.
벌거벗은 남자들은 이윽고 그들끼리 들판에서 즐거운 개처럼 뛰어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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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영상 출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