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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아이들 위해 매일 아침식사를 ‘재미나게’ 차리는 게이 아빠 ‘감동’

 

두 아이를 입양한 게이 커플이 아이들을 위해 아침마다 아침식사를 재미나게 차려 화제가 되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이들이 새로운 가정에 편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시작한 “의식”이라고 한다.

롭과 샘은 10년 넘게 사귄 커플이었으며 2010년에 정식적으로 결혼한 게이 부부다. 그들은 18개월 동안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한 번의 실패를 겪은 후 드디어 아이를 입양하고 가정을 이룰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의견을 밝혔다. 

아빠 롭은 입양된 아이들의 적응을 위해 아침마다 새롭고 재미난 아이디어를 발휘하고 있다. 현재까지 61번의 색다른 아침식사가 차려졌으며 그중 코끼리 부부의 결혼, 원숭이 스파이더맨, 공룡과 아침을 등의 수 많은 다양한 테마가 만들어지고 사라졌다. 

더 많은 아침식사 사진과 부부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롭의 “비커밍 파피 (Becoming Pappy)” 블로그를 방문하면 된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사진 출처: Becoming Pappy )


<관련 영문 기사>

Gay parents create fascinating daily breakfasts for adopted children

A gay couple who recently adopted two children awed people by creating fascinating breakfast scenes every morning, according to the Daily Mail. 

Rob and Sam, a couple for 10 years, recently adopted two children after 18 months of efforts. The couple celebrated their civil partnership in 2010 and say they are currently very happy to have their own family. 

Rob, started this “breakfast ritual” to make it easier for the kids to adapt to their new home. 

Every morning he uses his creativity to create a new astonishing breakfast display and has created so far 61 different breakfasts. 

Mr. and Mrs. Elephant, Spider Monkey and breakfast with the dinosaurs are to name just a few. 

For more breakfast pictures and news from the family, visit Rob’s blog “Becoming Pappy.” 

By Cho Han-na, Intern reporter (hnn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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