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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한 무척추동물 출현 '꼬리에 제 3의 눈'


최근 브라질 매체 브라질위어드뉴스는 “아르헨티나에서 지렁이와 뱀의 모습을 함께 가진 괴상한 무척추동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정체가 확인되지 않아 ‘지렁이뱀’이라고 이름 붙은 이 무척추동물은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주 코포 지역의 캄포갈로에서 한 여성에 의해 발견됐다. 이 여성은 아버지의 집에 있는 정원에서 포도를 먹던 중 한 번도 본 적 없는 특이한 생물체를 발견했다.

괴상한 무척추동물은 뱀을 닮았지만 몸통의 길이가 10cm 정도에 불과하다. 꼬리 정 가운데에는 마치 눈처럼 보이는 투명하고 돌출된 부위가 있어 총 3개의 눈을 가진 셈. 이를 목격한 한 주민은 “뱀이 적을 공격할 때처럼 지렁이가 일어섰다”고 말했다.

브라질위어드뉴스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렁이뱀’이 화제가 됐지만 아직까지 생명체를 정확하게 알아보는 사람은 등장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괴상한 무척추동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괴상한 무척추동물, 소름 돋는다” “괴상한 무척추동물, 그냥 송충이 아냐?” “괴상한 무척추동물, 새로운 생명체가 나타났네” “괴상한 무척추동물, 왜 이렇게 두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뱀의 

사진 보러가기:
http://brazilweirdnews.blogspot.kr/2014/03/wormsnake.html

(헤럴드 경제)


<관련 영문 기사>

An unidentified 3-eyed invertebrate frightens female discoverer 


An Argentinean woman discovered an invertebrate that looks like a cross between a worm and a snake, a Brazilian news outlet reported.

She spotted this worm-snake creature in the garden of her father’s residence in Campo Gallo while eating grapes, according to the report.

The invertebrate resembled a snake, though it’s only a miniscule 10-centimeters long, and its “third eye” is in the center of the tail.

From news report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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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