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기념일 선물로는 향수, 액세서리, 꽃다발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선물을 이미 졸업한 사람을 대상으로 아래의 다섯 가지를 제안한다.
1.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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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
점점 전자기기가 대세다. 선물을 준비하는 데 있어 당신에게 돈이 문제가 아니라면, 스마트폰을 추천해 본다. 달달한 색상의 로즈골드 아이폰은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언급되는 제품이지만,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워 섣불리 구매하지는 못하는 부자템이다. 고가의 선물로 여자친구를 놀라게 해주고 싶다면, 쥬얼리만을 고집할 게 아니라 최신 스마트폰을 생각해 보는 건 어떨지.
2.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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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
여자친구가 ‘그냥 예쁜 거’라고 주문할 때에는 ‘제일 예쁜 거’여야 한다! 세상에 하나뿐인 독보적인 텀블러로 그녀를 감동시켜라. 애정이 담긴 문구 또는 그녀의 이니셜을 새긴 특별한 텀블러로 추운 겨울을 따뜻이 지켜주자.
3.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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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
장갑은 오래도록 숙녀의 상징이 되는 겨울철 보온 웨어다. 보드라운 털장갑 또는 우아한 가죽 장갑으로 사랑하는 그녀의 시린 손을 따뜻이 감싸주자. 터치가 되는 스마트한 장갑이나 커플 장갑을 맞추는 센스를 발휘해 보라.
4. 연말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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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park) |
사랑하는 사람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콘서트, 연극, 뮤지컬 등의 티켓을 준비해보자. 평소와는 다른 데이트로 잊을 수 없는 기억과 감동을 선물하자.
5. 란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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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s Secret) |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선물이지만, 용기가 있다면 란제리를 시도해 보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괜찮은 란제리는 생각보다 값비싸다. 또한, 여성에 따라서는 직접 섹시한 속옷을 사서 입는 것을 어색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남자 쪽에서 선호하는 취향의 란제리를 선물해 적극적으로 다가서며 그녀와의 거리를 좁혀가는 것은 어떨지. 물론 속옷 선물을 그녀가 내심 기뻐해 줄 것인지, 아니면 불순한 의도라고 생각해 싫어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각자에게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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