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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had one lung removed because of an infection when he was a teen, but it should not slow him down as pontiff, a U.S. expert says.
Dr. Daniel Dilling, a pulmonologist at the Loyola University Medical Center near Chicago, said lungs are to a certain extent “overbuilt” and have a good deal of reserve volume.
“A person with two lungs has a lot of reserve function, so if one lung is removed, he or she can still function normally, without shortness of breath,” Dilling said in a statement. “You can live no problem with one lung.”
However, if a person with one lung suffers a lung disease, he or she will not have any reserve capacity to compensate for loss of lung function, Dilling said.(UPI)
<관련 한글 기사>
새 교황 프란치스코 "한 쪽 폐 없다"
새로 선출된 프란시스 교황이 유년시절 병으로 인해 한쪽 폐를 제거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해서 새 교황이 앞으로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미 로욜라 메디컬 센터의 흉부외과 전문의 다니엘 딜링 박사는 우리는 필요이상으로 폐를 두개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폐를 한쪽만 가지고 있는 사람도 호흡이나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쪽 폐밖에 없는 사람이 폐질환에 걸리면 폐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예비 에너지를 가지지 못할 가능성은 크다고 한다.(코리아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