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uple in the U.S. has been arrested for killing the husband’s son by refusing him water for five days, Daily Mail reported.
Jonathan James was being punished for wetting his bed and taking guitar strings from his twin brother.
Jonathan’s father and his stepmother, have been arrested and charged for causing injuries that led to the child’s death.
Paramedics found Jonathan dead in the bathtub.
At first, the parents said that their child was sick for a while and had been trying to cool himself off by bathing.
But later, a medical examiner found that he hade died from dehydration, Daily Mail reported.
The parents could receive up to 99 years in prison if convicted, it added.
The boy’s grandmother expressed concern for Jonathan’s twin brother Joseph because he saw his brother collapse and die.
Joseph has been having constant nightmares ever since. She also said that Joseph wanted to help his brother but he was afraid that he would be punished by his parents for doing so.
The brothers were living with their father and stepmother temporarily because of a custody arran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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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DFW) |
By Kim Do-Yeon
Intern reporter
(doyeonkim21@gmail.com)
<한글기사>
10세남아, 부모가 물 못 마시게 해 사망
올해 10세인 조나단 제임스는 형제의 기타 줄을 가져가고 자면서 오줌을 눈 벌로 아버지와 계모가 5일 동안 물을 못 마시게 해 탈수증으로 사망하였다.
아이의 부모 마이클 에이 제임스와 티나 마리아 엘버손은 아이를 사망 하게한 죄로 현재 체포되었다.
긴급구조대는 7월 25일에 아이의 사체를 욕조에서 발견했다. 가족들은 그가 며칠 동안 아팠다고 증언했고 욕조에서 열을 식히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검시관은 아이가 탈수에 의해 사망했다고 전했고, 물을 마시지 못하게 한 부모는 구속된다면 최대 99년 형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남자아이의 할머니, 쑤 숏웰은 쌍둥이 형, 조셉이 그를 도와주고 싶어했지만, 자신도 벌받을까 무서워 차마 그러지 못했다고 전했다.
할머니가 조셉에게 “네가 동생을 도와 할 수 있던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너무 죄책감을 느끼지 말아라,” 라고 했는데도, 조셉는 “내가 물 한잔만 몰래 갔다 주었어야 했다,”고 할머니에게 자책했다고 한다.
동생이 눈앞에서 쓰러지고 죽는 것을 본 조셉이 요즘 악몽을 꾸고 있어 걱정이라고 쑤 할머니는 전했다. 아이들은 양육권 때문에 여름을 친아버지와 함께 보내고 있었고 아버지와 여름을 함께 보내는 것을 꺼려했다고 한다.
(Herald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