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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gongo with his youngest wife aged 18, and his children and grandchildren in 1997 |
A 103-year-old Ugandan man died after fathering 158 children and amassing around 500 grandchildren.
Jack Kigongo of Kateera village fathered his children from 20 wives, with the oldest child being 60-years-old and the youngest being 15, The New Vision, Uganda, reported Wednesday.
Patrick Bulira Kigongo said his father, who is believed to have fathered the highest number of children in Uganda, was wealthy after serving in World War II but fell on hard times following the five-year bush-war that brought the NRM/NRA to power in Uganda.
Patrick Kigongo said 22 of his brothers died in the war.
"Three of my brothers are in the army -- a captain, a sergeant and a lieutenant," he said.
He said a number of Kigongo's widows and children live in his mansion, which still bears damage from the war.
<관련 한글 기사>
세상에 이런 일이! 자식이 158명??!!
무려 20명의 아내와 158명의 자식, 그리고 500명의 손주를 본 우간다 남성이 사망했다고 UPI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어마어마한 대가족의 가장은 카티라 마을의 잭 키공고 (103). 그의 자녀들의 나이는 60세 중년에서부터 15세 청소년까지 다양하다.
그의 아들 중 하나인 패트릭 불리라 키공고는 자신의 아버지가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부유했으나 1980년대에 5년동안 지속된 부시 전쟁 (국민저항운동당과 국가저항군이 집권하는 계기가 되었던 게릴라 전쟁)으로 인해 가세가 기울었다고 전했다.
패트릭은 이 전쟁에서 형제 중 22명이 전사했다고 말했다.
키공고 집안의 미망인과 자녀들은 잭의 저택에 모여 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