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wins six $1M prizes from same lottery

Published : May 13, 2012 - 09:31 Updated : May 13, 2012 - 15:56

An Arizona man who purchased six Powerball lottery tickets with the same numbers ended up with six $1 million prizes.

Karen Bach, an Arizona Lottery spokeswoman, said the Glendale man, who asked to remain anonymous, purchased the tickets for the April 25 lottery with the numbers 4, 25, 29, 34, and 43 for Powerball 29 and each ticket won him a $1 million second prize, the Arizona Republic reported Friday.

Bach said the man purchased the tickets at a QuikTrip store. (UPI)

<관련 한글 기사>

신의손? 연거푸 6번 복권 당첨된 남자!

미국 애리조나에서 한 남성이 같은 복권에 6번이나 중복 당첨되었다고 UPI통신이 보도했다.

글렌데일에 사는 이 남성은 지난달 25일에 파워볼 복권에서 4, 25, 29, 34, 43번 조합을 6장 샀으며, 이 조합이 백만달러 상금이 걸린 2등에 당첨되며 총 6백만 달러 (한화 약 68억8천만원)을 거머쥐게 되었다.

애리조나 복권 본부의 제프 해치 밀러 전무는 그의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매우 이상한 일이지만 실제로 일어났다고 지역 라디오 방송인 KTAR에 밝혔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