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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spots her child for sale on Internet

(M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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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nadian woman called police when she found an online ad offering her baby for sale based on photos she'd posted on Facebook.

The unidentified woman in the central British Columbia town of Fort St. John called the Royal Canadian Mounted Police when she spotted the ad in an online buy-and-sell site, the Canadian Broadcasting Corp. reported.

RCMP Sgt. Steve Perret told the broadcaster the ad had been removed this week and electronic forensic investigators had a suspect.

"To me, this looks like a case of somebody's twisted or perverted sense of humor, by posting these types of ads trying to sell somebody else's child," he said. "Additionally there was an ad where he was trying to sell a dead dog."

The woman had posted pictures of her baby on Facebook, which were copied for use in the ad, the CBC said.

Perret said the mother hadn't adjusted her Facebook privacy settings, meaning anyone could view her online wall.

"Unfortunately, all too often people put too much information on the Internet, which can result in things like identity theft," he said. (UPI)


<관련 한글 기사>


헉! 내 아기가 ‘판매중’이라고?


캐나다에서 한 여성의 아기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터넷에 매물로 올라오는 일이 발생했다고 캐나다 방송협회 (CBC)가 보도했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의 포트 세인트 존 시에 사는 익명의 여성은 인터넷 서핑 도중 한 거래 사이트에 아기를 판다는 황당한 광고를 보았다. 문제는 이 곳에 올라온 사진에 이 여성의 아기가 나와 있었던 것.

그녀는 곧 기마 경찰을 불렀고, 경찰은 이 광고가 즉시 삭제되도록 조치했다.

경찰의 스티브 페럿 경사는 “다른 사람의 아기를 판다고 광고를 내다니, 누군가의 비뚤어지고 변태적인 유머감각으로 일어난 일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광고를 올린 사람은) 죽은 개를 팔려고 광고를 내기도 했더군요”

CBC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자신의 아기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이 사진이 악용되어 이러한 광고가 나왔다고 한다.

페럿 경사는 이 여성이 페이스북에서 사생활 보호 설정을 하지 않았고, 따라서 아무나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불행히도 사람들이 너무 많은 정보를 인터넷에 올리는 일은 자주 일어나고, 이 때문에 신원 도용 등의 사건이 일어나게 되죠”라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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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