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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nt TV linked to lost sleep in kids

TV shows with violence -- even cartoons OK for older kids -- can keep children ages 3-5 from getting a good night's sleep, U.S. researchers say.

Study leader Michelle Garrison of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School of Public Health in Seattle said the study involved 565 families. Some parents were encouraged to let kids watch only programs such as "Sesame Street" and "Curious George." The rest were not.

"After one year, we really saw significant improvements in sleep of the group which kept kids away from violent programs that included things such as decreased night walkings and nightmares, having an easier time falling asleep at night, being less cranky in the morning and just less tired during the day," Garrison said in a statement.

The study was published in the journal Pediatrics. (UPI)


<관련 한글 기사>


TV 보면 왜 잠 설치나 했더니...


TV에서 나오는 폭력장면이 아동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공중보건학과 연구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3세에서 5세 아동들은 폭력장면을 보고 난 다음에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우며, 아동용 만화에서 나오는 폭력 장면 역시 이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 연구는 565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이 중 일부 가정의 아이들은 TV에 나오는 대부분 프로그램에 그대로 노출이 되었고, 일부 가정은 폭력장면이 전혀 없는 ‘세사미 스트리트’, ‘큐리어스 조지’ 등의 프로그램만 보게 했다.

1년이 지난 뒤 연구진이 결과를 검토해보니, 폭력적인 장면을 전혀 보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몽유병이나 악몽에 시달리는 빈도수가 현저하게 적어졌으며, 쉽게 잠들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훨씬 개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소아과학 저널 피딩애트릭스 (Pediatrics)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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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