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가능할 과학 혁신 10가지톰슨로이터가 2025년에 가능할 과학 혁신 10개를 꼽았다. 이는 관련 전문 분석가들이 최근 10년간의 특허 현황 자료와 논문을 바탕으로 분석해 도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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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있는 한 태양광시설 (연합) |
1. 태양광 에너지 사용은 보편화된다.
최근 2년간 가장 많이 다뤄진 연구 자료들에 의하면, 광발전 및 화학 결합 기술 발전과 광촉매의 사용은 태양광 에너지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 양자 순간이동 실험은 일상화된다.
신의 입자 힉스 프로젝트 덕분에 빛의 속도로 양자 이동을 실험한 것은 일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3. 치매 환자가 줄어든다.
베이비부머들이 80대에 접어듦에 따라 현재보다 더 많은 과학 연구 펀드가 이들의 건강과 관련된 주제에 투자될 것이다.
4. 부작용 없는 암 치료제가 나온다.
신약 개발의 정확도가 훨씬 높아지면서 독성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암 치료제가 보급될 것이다.
5. 1형 당뇨병은 예방 가능하다.
안내 RNA 공학 분야의 성장을 바탕으로 인간의 질병 유발 인자가 구별할 수 있도록 하는 인간 게놈 공학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분야는 유망한 연구 분야의 하나로 꼽혀오고 있다.
6. 출생직후 질병 측정이 가능하다
인간 유전자 분석이 과학 연구 분야 중에서 인기가 높은 가운데, 나노 기술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은 체내 유전자 측정을 가능케 할 것이다. 이는 인간 세포 단위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정확한질병 측정을 해줄 것이다.
7. 식량 부족 사태는 더 이상 없다.
조명과 이미징 기술 발전과 유전자 조작 기술의 결합 덕분에 식량 부족 혹은 식량 가격 변동은 옛날 일에 불과할 것이다.
8. 전기차가 이륙한다.
항공우주공학 기술과 배터리 기술의 발전은 전기차가 하늘에서 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경량화 비행이동수단은 또한 단거리 여행을 도와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이에 맞춰 일반 사람들은 자동차 면허가 아닌 ‘비행조종사 면허증’을 발급받는 날이 다가올 것이다.
9. 모든 것은 디지털화된다.
반도체와 탄소 나노튜브 콘덴서 발전을 바탕으로 아주 작은 개인 물건부터 크나큰 대륙까지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다 오지를 비롯한 세계 모든 대륙이 디지털로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10. 석유 포장지는 사라진다.
환경에 치명적인 석유 포장지는 사라지고 100% 자연분해가 가능한 셀룰로오스 포장지가 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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