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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 모델 성형 '약발' 끝난 사진, 팬들 충격

 



중국 최고의 모터쇼걸 이자 패션모델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리잉즈(李颖芝)의 일그러진 성형 모습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그녀의 아시아 팬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2년전 베이징 모터쇼에 나왔을 때 만해도 완벽한 여신급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그녀가 턱이 일그러지고 성형 후유증으로 망가진 얼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 중국 매체는 리잉즈의 “2년간의 성형 약발” 이 다 끝나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성형 수술한 부위는 코, 턱, 그리고 눈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베이징 모터쇼에 아슬아슬한 다이아몬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해 화제가 됐다.

키 177cm 장신인 28세 리잉즈는 중국 산둥성 청도 출신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학교인 베이징뉴페이스모델학교(北京新面孔模特学校)를 졸업했으며 아시아 모터쇼걸 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해 중국 최고의 모터쇼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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