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북부에서 한 여성이 운전하면서 기구를 사용해 자위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보도됐다.
|
(유튜브, 해당 기사와 무관한 사진임) |
외신에 따르면 M&J Seafoods이라는 회사에 첫 출근을 한 남성은 회사 차량으로 배달에 나섰다가 뒤에 있던 차량에 들이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해당 운전자와 정보를 교환하고 각자 갈 길을 갔는데 사건의 반전은 남성이 회사로 복귀하고 나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회사 경영진은 영상에서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는데, 바로 사고차량을 운전하던 여성이 사고 당시 한 손에는 여성용 자위기구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바지를 올리고 있었던 것.
장면을 본 회사 경영진은 출근 첫날 사고를 낸 남자 사원을 문책하지 않고 대신 보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