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최근 100명 이상의 여성들에게 약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나이지리아 경찰에 따르면 29살 이피아니 치조바 (Ifeanyi Chizoba)는 자신이 100명 이상의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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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피아니는 길에서 주로 창녀들에게 접근해 얼굴에 약을 뿌리고, 이 여성들이 잠이 들면 그 틈을 타 사람이 없는 장소로 데리고 가 성폭행을 하고 소지품들을 훔쳐 달아났다.
이피아니는 3년 동안 창녀들을 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으며, 성폭행과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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