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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은밀한’ 사진촬영 부탁에 남성들...

지나가는 남성들에게 매우 특이한 부탁을 하는 미녀의 영상이 화제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 수 5백 만에 육박하는 이 영상에는 비키니 차림의 한 여성이 남성들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을 한다.

특이한 것은 사진을 원하는 것이 마치 자신의 성기인 것처럼 질문하는 것.

사실은 이 여성은 영어로 고양이나 여성의 성기를 뜻할 수 있는 ‘pussy’라는 단어를 쓴 것.

이런 사실을 모르지만, 흔쾌히 부탁을 받아주는 남성들은 여성이 가방에서 고양이 인형을 꺼내며 자세를 취하면 폭소를 터뜨리고 만다.

영상은 호주 출신 유튜브에서 장난하는 영상으로 유명세를 타는 멜리사 플렌트제리스 (Melissa Flentzeris)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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