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전설 속 괴수의 혼혈인간이 실제 존재한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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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한 영상에는 기형적으로 큰 키와 긴 팔다리를 가진 한 남성이 나오는데, 이 남성은 손으로 음식을 먹고 두리번거리는 등 일반적인 사람과는 조금 다른 행동을 보인다.
영상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국의 한 외딴 마을에서 촬영되었는데, 남성의 어머니는 자신이 전설에 나오는 괴수에게 납치됐었고 성폭행을 당했으며 그 결과 이 남성을 출산했다고 주장한다고.
이 남성이 어떤 이유로 비정상적인 외모를 가지게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성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부터 북미 전설에 나오는 ‘빅풋’과 비슷한 괴수가 존재한다는 증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