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잠수정으로 변신하는 드론에 대한 특허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
(유튜브) |
외신은 최근 보잉사가 ‘공중과 수중에 급속히 배치할 수 있는 선체’에 대해 특허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다른 드론과 마찬가지로 원격조작 방식으로 가동되지만, 비행 중인 드론을 잠수함으로 바꾸어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드론이 잠수정으로 전환할 때, 날개와 프로펠러는 떨어져 나가고, 그 자리에서 수중용 프로펠러와 제어기가 나온다.
이를 위해 스스로 폭발하는 볼트와 물에 녹는 접착제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