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도 끝까지 가본 적이 없다는 유령의 집이 존재한다면?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는 이런 공포체험관이 있는 것으로 보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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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멕카미 매너‘라는 공포체험관은 2001년에 개장해서 주말에만 소수의 손님을 받는데, 아직 단 한 명도 최장 8시간의 공포체험을 끝낸 적이 없다고.
철저히 예약제로 운용되는 멕카미 매너는 2014년 대기 리스트가 24,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입장료는 무료.
운영자에 따르면 현역 해병 등 상당한 담력을 자랑하는 이들도 도전했지만 모두 중도포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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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