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온주시에 있는 한 샤부샤부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이 끓는 물을 여성 손님에 부은 엽기적인 행각이 영상으로 공개되 충격을 주고 있다.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29살 여성 린은 종업원에게 샤부샤부에 뜨거운 육수를 더 넣어달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불친절한 종업원의 태도에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살 남성 종업원은 화가 나 부엌으로 가서 뜨거운 육수를 가득 담아 여성의 머리에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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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
퍼붓고 나서 여성을 바닥에 쓰러뜨리고 폭행까지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주윗사람들이 가까스로 남성을 말렸으나, 린은 전신 42퍼센트의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남성은 현재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