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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납치, 성노예 된 여성...‘핏빛’ 복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IS에 성노예로 끌려갔던 여성이 IS지휘관을 죽여 복수를 한 사건이 알려져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출신의 한 여성은 얼마전 IS에 납치되어 성노예가 되었다고 한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성은 아부 아나스라는 IS간부의 노예가 되어 그와 그의 부하들에게 성폭행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학대 끝에 여성은 아부 아나스를 죽이고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이 어떤 방식으로 IS간부를 사살했는지, 여성의 현재 소재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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