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 주(州) 의원이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차 안에서 성관계를 가지다 적발돼 화제다.
팀 켈리 (Tim Kelly)의원과 타라 맥 (Tara Mack)의원은 지난 8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레바논 힐즈 공원 주차장에서 불법 주차를 단속 중인 공원 관리자에게 성행위 도중 발각됐다. 또한, 공원관리자는 발견 당시 “맥 의원의 바지가 벗겨져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의원은 양측 모두 기혼자로 알려져 더 큰 파장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