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미국공군여군의 발언이 외신에 보도되면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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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오래전 美 공군의 레이더 장교였던 니아라 테레라 이슬리는 최근 부분기억상실 증상을 치료하려고 최면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최면치료 중 그녀는 파충류외계인이 자신을 납치해 달로 데려가 노동을 시키고, 밤에는 성 노예로 삼았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그녀는 매일 밤 수많은 외계인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지구에 있는 딸에게 돌아가려고 외계인들의 성욕구를 충족시켜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미국 네바다 주에 있는 비행체 실험기지에서 복무를 했는데, 당시의 기억이 거의 없어 최면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증명되지 않았고, 해당 기지인 Tonopah Test Range가 수많은 음모론에 얽혀 있는 만큼 신빙성이 의심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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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