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여성이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자 화가나 남편의 고가 BMW 자동차를 박살 낸 영상이 화제다.
중국 선전에 사는 한 50대 여성은 남편이 26살 여성과 바람 핀 사실을 알게 되자, 화가나 망치로 남편의 자동차인 BMW 740시리즈를 마구 때려 부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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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이 20분가량 넘게 망치로 창문을 부수고 자동차 외부를 계속 치고 있다.
아파트 건물 경비원이 이를 저지하려고 했으나 “나와 내 남편의 차인데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라고 소리쳤다고 전해졌다. 경비원이 남편에게 이 사실을 전화로 알리자, 남편은 자동차를 고치면 되기에 상관없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이 차는 BMW 740시리즈 차량으로 1억 7,000만 원 상당의 고가 수입차량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