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생활고에 이혼위기까지 갔던 러시아의 한 젊은 부부가 온라인으로 자신들의 성생활을 공개하면서 생활고는 물론 사랑까지 회복했다는 사연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드미트리와 알렉산드라는 직장을 잃고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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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캡쳐) |
둘은 구직에 나섰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고,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자 서로 멀어졌고, 이혼을 고려하는 상황까지 갔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은 소위 ‘야동’을 만들어 팔기로 하고 성생활공개에 나섰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부는 현재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성관계를 하고 있으며 이를 촬영해 판매하며 생계를 이어간다고 한다.
드미트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양가에서 다 알고 있으며 자신이 하는 일에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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