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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쳐) |
거센 바람에 날린 아이의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브리트니 가드너는 자신의 네 살배기 딸이 바람에 휩쓸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는 집 현관문을 열다 강풍에 의해 순식간에 날아간다. 문고리를 겨우 붙잡고 엄마를 외치는 영상은 페이스북에 공개 되자마자 백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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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쳐) |
가드너는 “아이는 다행히 무사하다“면서도 “아이도 그 일을 계속 떠올리며 웃곤 한다”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저게 바로 오즈에 가는 방법이다> <모든 아이들이 한번쯤 꿈꿀 법한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리아헤럴드 박주영 기자 (
ju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