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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인스타그램) |
배우 황승언이 얇은 허리 치수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 투게더 3’에 출연한 황승언은 자신의 몸매가 “혼자 보기 아까워” 화보를 찍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내 몸매를) 어디 보여줄 데가 없더라”며 “청소하다 한 번씩 혼자서 보고, 그래서 화보를 찍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어 진행자가 황승언의 허리 치수를 재려 줄자를 가지고 나왔고, 현장에서 21인치 허리를 인증한 황승언은 자타 공인 명품 몸매 소유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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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인스타그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