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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속구’ 시구 여신, 기대는 컸지만...

일본 모델 이나무라 아미가 독특한 시구를 선보여 또 한번 화제에 올랐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이나무라 아미는 지난 7일 나고야 돔에서 개최된 요미우리와 주니치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중학교 시절 투수와 일루수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는 이나무라 아미는 평소 시속 100Km를 오르내리는 강속구를 던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7일 열린 경기에서 이나무라 아미는 바닥에 공을 내다 꽂는 시구를 선보여 야구팬들을 당황케 했다. 시속 역시 평소에 한참 못 미치는 58Km/h를 기록했다. 이나무라 아미는 멋쩍게 웃으며 종종걸음으로 퇴장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하니까 긴장했다 보다” “’신의 스윙녀’가 웬일로?”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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