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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통령의 기막힌 댄스?

(트위터 영상 캡쳐)
(트위터 영상 캡쳐)
문재인 대통령으로 분장한 배우가 댄스곡을 개사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tvN의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9” 에 등장한 배우 김민교는 ‘문재수’ 역할로 분해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춤을 췄다.

(트위터 영상 캡쳐)
(트위터 영상 캡쳐)
사랑 노래인 “24시간의 모자라” 가사는 “24시간이 모자라 / 국정 운영하느라 / 공약 이행하느라 / 24시간이 모자라 / 적폐 청산 하느라 / 국민 소통하느라” 등으로 바뀌었고, “이니, 재이니” 라는 가사도 등장해 문재인 대통령을 연기한 것임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배우 김민교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을 따라 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문재수’ 역할은 실제 대통령과 매우 닮은 외모와 억양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트위터 영상 캡쳐)
(트위터 영상 캡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러디가 자유로운 나라가 됐다” “유쾌하다” “잘 만든 영상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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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