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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함 과시...‘보는 내가 다 아프다’

한 여성이 남다른 유연함을 과시해, 트위터 상에서 이슈가 됐다.

사진을 살펴보면, 해당 여성은 좁은 통로 사이에서 다리를 찢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어려운 동작임에도, 표정이 여유롭다. 

(사진=트위터)
(사진=트위터)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보고, “보는 내가 다 아프다” “내려올 때는 어떻게 내려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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